바이브코딩

코덱스(Codex)로 토스 미니앱 만든 후기 — 비개발자의 바이브코딩 실전기

코덱스(Codex)로 토스 미니앱 만든 후기 — 비개발자의 바이브코딩 실전기
바이브코딩 실전기주인장 직접 제작

이 블로그 주인장이 직접 Codex로 만들어서 토스에 출시한 앱 이야기입니다.

"오늘 뭐 먹지?"

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고민인데, 막상 결정하려면 귀찮다. 그래서 AI한테 맡기는 앱을 만들어보기로 했다. 툴은 Codex. 요즘 바이브코딩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 그 Codex다.

01

나의 코딩 수준은?

완전 처음은 아니었다. 작년에 ChatGPT한테 코드를 받아서 직접 파일 만들고 붙여넣는 식으로 간단한 웹 페이지를 만들어 본 적 있다. 코드를 "읽는" 수준이지, "쓰는" 수준은 아니다.

02

만드는 데 얼마나 걸렸나

솔직히 말하면 1~2일이면 충분했다. 문제는 욕심이었다. 빠른 추천만 있던 걸 상세 추천 추가하고, 사진으로 냉장고 속 재료 인식해서 레시피 추천하는 기능도 넣고, 티켓 시스템도 붙이고... 다듬다 보니 5일이 걸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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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

바이브코딩의 번거로운 점 하나

일반 웹 개발이었으면 브라우저 새로고침으로 바로 확인하면 된다. 그런데 토스 미니앱은 패키징을 해서 폰에 올려야 실제 환경을 볼 수 있다.

Codex로 수정 → 빌드 → 패키징 → 폰 테스트

이 사이클이 생각보다 번거롭다. 바이브코딩의 장점인 "빠른 피드백 루프"가 여기서 살짝 끊기는 느낌이었다.

04

토스 심사, 3번 만에 통과

앱 완성 후 토스 앱인토스(Apps in Toss) 심사를 넣었다. 1차, 2차 반려. 이유는 하단 내비게이션 바 디자인과 아이콘 때문이었다. 토스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꽤 엄격하다.

3번째에 통과. 요즘 바이브코딩 사용자가 많아진 탓인지 앱 검토에 영업일 기준 최대 7일이 걸렸다. 재검토는 2~3일. 기다리는 게 제일 힘들었다.

바이브코딩으로 토스 미니앱, 해볼 만한가

코드는 Codex가 다 짜준다. 내가 한 건 "이런 기능 넣어줘"라고 말하는 것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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폰 테스트 사이클이 번거롭다. 빠른 피드백이 안 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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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사 최대 7영업일. 기다리는 게 제일 힘들다

참고로 이 앱은 제가 직접 Codex로 만들어서 토스에 출시한 거예요.